결과표를 들고 옷장을 열자 검정, 카키, 베이지처럼 비추천이라고 들은 색만 보입니다. 지금까지 옷을 잘못 산 것 같고 새로 갖추려니 비용도 부담됩니다. 하지만 실제 차림에서 얼굴에 직접 닿는 색은 일부이고, 나머지는 조합으로 충분히 살릴 수 있습니다.
오늘 기억할 말옷을 버리지 말고 자주 입는 순서로 나눠보세요. 얼굴 가까운 상의와 이너 한두 벌만 새로 보완해 기존 하의·겉옷과 연결하면 됩니다.
먼저 입는 옷과 안 입는 옷을 나눕니다
색 결과와 상관없이 최근 1년간 자주 입은 옷, 가끔 입은 옷, 거의 입지 않은 옷으로 나눠보세요. 실제 생활에서 편했던 옷은 쉽게 버릴 이유가 없습니다.
거의 입지 않은 옷도 색 때문인지 핏과 소재 때문인지 구분합니다. 퍼스널컬러를 핑계로 옷장 문제를 모두 색 하나에 맡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굴 가까운 면적부터 바꿉니다
바지와 스커트, 신발은 그대로 두고 상의나 이너를 얼굴이 편한 색으로 바꿉니다. 비추천색 재킷도 안에 잘 받는 티가 보이면 얼굴과의 선이 달라집니다.
스카프, 안경테, 귀걸이처럼 작은 요소도 도움이 됩니다. 한 번에 여러 색을 사지 말고 기존 옷 세 벌과 연결되는 보완색 하나를 먼저 고르세요.
기존 기본색에는 다리를 놓습니다
검정이 많다면 차콜이나 부드러운 흰색 이너로 연결하고, 누런 베이지가 많다면 네이비나 맑은 청록을 얼굴 가까이에 둘 수 있습니다. 서로 멀게 느껴지는 색 사이에 중간 역할을 하는 색을 찾는 방식입니다.
전신 사진을 찍어 얼굴만이 아니라 전체가 자연스러운지 봅니다. 좋은 팔레트라도 옷장 속 어떤 하의와도 맞지 않으면 손이 가지 않습니다.
한 계절을 살아본 뒤 다음 구매를 정합니다
세 달 동안 실제로 자주 입은 새 조합을 기록하세요. 준비가 쉬워졌고 사진도 마음에 든다면 닳은 기본품부터 천천히 교체합니다.
추천색인데도 손이 가지 않는다면 취향이나 생활과 맞지 않는 것입니다. 결과표보다 내가 반복해서 입은 옷이 다음 구매의 더 좋은 근거입니다.
말문이 막힐 때
- 옷을 버리기 전에 얼굴 가까운 이너만 바꿔볼게.
자주 입는 기존 옷 세 벌을 고르고, 모두와 연결되는 얼굴 가까운 보완색 한 가지로 세 조합을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 실제 착용 빈도로 옷장을 먼저 나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