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자리에 앉자마자 목소리가 떨리고 어깨가 저절로 움츠러듭니다. 자신 없어 보일까 봐 더 신경이 쓰입니다.
오늘 기억할 말긴장한 목소리는 고쳐야 할 결점이 아니라 지나가는 순간입니다.
긴장하면 먼저 굳는 목소리와 어깨
낯선 자리에서는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목소리가 떨리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 흔한 반응입니다.
굳은 몸은 성격이 아니라 반응이다
긴장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원래 성격이 위축된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 자리가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세를 살짝 풀어주는 순서
숨을 한 번 크게 내쉬고 어깨의 힘을 살짝 빼는 것만으로도 목소리가 조금 편해집니다. 완벽하게 자연스러울 필요는 없습니다.
첫 문장 전에 어깨와 숨부터 풀기
소개팅 자리에서 목소리가 떨리고 어깨가 올라가는 것은 자신감이 없는 성격이 아니라 낯선 상황에 대한 몸의 반응입니다. 자연스러워 보이려고 더 힘을 주면 상대 말을 들을 여유까지 줄어듭니다.
앉기 전에 숨을 길게 내쉬고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 뒤 어깨를 한 번 내리세요. 첫마디로 “조금 긴장되네요”라고 말해도 괜찮으며, 떨림을 감추는 데 집중하기보다 상대 답에서 한 단어를 골라 질문하세요.
말문이 막힐 때
- (스스로에게) 떨려도 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
대화 중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잠깐 숨을 고르고 어깨 힘을 살짝 빼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 지금 어깨와 목소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는가?